김주희 눈물, '정글의 법칙W' 바타크족과 이별에 결국 펑펑

▲김주희 눈물, 진바이와의 이별에 눈물 흘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김주희 아나운서가 눈물을 보여 화제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에서는 김주희 아나운서를 비롯해 전혜빈, 정주리, 김나영, 홍수가아 필리핀 팔라완 섬 정글로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의 법칙 W 멤버들은 소금, 톱, 노끈, 호일등을 이용해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에 멤버들은 야자나무 잎을 꺾어와 집과 간이 화장실을 만들고 바타크족과 함께 자라, 도마뱀 등을 사냥하는 야생의 모습을 보여줘 호평을 샀다.

특히 김주희 아나운서는 바타크족의 청년들과 진행된 즉석 미팅에서 진바이로부터 뜨거운 대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말미 바타크족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장면에서는 김주희 아나운서가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전혜빈은 바나나를 따기 위해 바나나 나무를 흔들어 꺾어버리는 괴력을 발휘해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