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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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물속에 실례했다 발각', "따뜻하더라" 쑥스런 고백

기사입력 2012.01.23 20:51

백종모 기자


▲전혜빈 괴력 발휘 "나와 봐" ⓒ SBS '정글의 법칙W'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홍수아가 냇가에 두 차례나 실례를 한 사실이 발각됐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는 전혜빈, 홍수아, 김나영, 정주리, 김주희가 필리핀의 팔라완 섬을 찾아 오지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타크족 마을에 4시간 이상 걸어 도착한 일행은, 피곤한 나머지 첫날 밤 화장실을 짓지 않고 잠을 청했다.

제작진이 화장실 짓기를 독려하자 정주리는 "내일 아침에 만들겠다"고 하더니 "수아가 물 속에서 (소변) 2번 했대요"라고 폭로했다.

이에 홍수아는 "뭐 어때요 괜찮아요"라며 "오늘 물고기 잡다가 따뜻했어요"라며 고개를 푹 숙이고 웃었다.

[사진 = 홍수아 ⓒ SBS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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