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포미닛이 23일 설날을 맞아 각각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상을 통해 전해진 인사를 통해 포미닛은 2월로 예정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현아는 "지난 2001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던 만큼 새해를 시작하는 각오와 느낌이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감사한 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노력하는 포미닛이 될 테니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제 복도 나눠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현은 "소원이 있다면, 이번에 준비하는 음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고, 올 해에는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꿈이 있다. 꼭 이뤄질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는 새해 소망을 전했다.
[사진 = 포미닛 ⓒ 큐브 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