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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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어린시절 공개…"내 꿈은 원래 가수가 아니었다"

기사입력 2012.01.22 15:47 / 기사수정 2012.01.22 15:47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인기 아이돌 '비스트'의 양요섭이 어린 시절 그린 그림과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양요섭은 22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내 꿈은 원래 가수가 아니었다'라는 제목으로 초등학교 시절 그림들을 올렸다.

공개된 그림은 장래 희망 및 친구와 담임 선생님의 얼굴로, 양요섭은 "조금 이따가 오후쯤 설 선물로 초등학생때 요섭이가 만든 작품들 몇 개 공개할게요. 엄마랑 누나랑 웃겨 죽는 줄"이라는 내용으로 초등학생 때 크레파스로 그린 그림들을 소개했다.



또 양요섭은 "돌 든 사진"이라며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요섭은 돌을 들고서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귀여운 얼굴은 현재와 다름없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화가가 아닌 가수가 되셨네요?", "몇학년때의 모습?", "그런데 친구 코가 돼지코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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