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5:13
사회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네티즌들 "안지키면 무서울 것 같아"

기사입력 2012.01.20 01:47

온라인뉴스팀 기자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모음 화제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경고장에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달간 벌 청소를 실시함",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염라 대왕" 등의 경고문구로 이뤄져있다.

경로를 하는 듯 하지만 유화하는 어투나 문구로 보는 이를 폭소케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닥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탑승합니다', '현 위치에서 소변보다가 적발될시 혓바닥으로 청소할 각오바람' 등의 경고 역시 눈길을 끈다.

'무서우면서 웃긴 경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조심하자", "짧고 강해", "센스 만점이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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