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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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경맑음 "남편 정성호와 모텔 가고싶다."

기사입력 2012.01.20 00: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경맑음이 남편과 모텔에 가보고 싶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설날특집으로 진행됐다.

경맑음은 새해 소망으로 남편과 모텔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남편 정성호는 오만상을 지었고 경맑음은 "연애할 때부터 결혼해서 지금까지 숙박업소를 가본 적이 없다. 이유는 바로 돈이 아까워서이다.”며 "연애할 때도 자취방에 나만 두고 혼자 당구치러 갔었다."고 사연을 공개했다.

정성호는 "아내가 그냥 모텔을 원하는게 아니다. 당구장, 오락기이 있는 비싼 모텔을 원한다.”라고 하자 경맑음은 "결혼 이후의 기분 전환이 필요했다. 아이들이 있다보니까 둘만의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다."라고 말해 좌중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 몰래 500만원 상당의 반지를 몰래 샀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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