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가수 장재인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최초의 현지모델로 발탁됐다.
패션 브랜드 반스(VANS)는 2012년 글로벌 캠페인의 모델로 독특한 개성에 패션과 음악을 사랑하는 장재인을 발탁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장재인 모델 발탁은 반스가 글로벌 최초의 현지 모델로 장재인을 선정한 것으로 모델 계약금도 억대라고 ABC마트 측은 전했다.
이번 캠페인 촬영에서 장재인은 독특한 감성의 전문 뮤지션의 모습을 자랑하는 한편, 170cm에 가까운 키와 슬림한 몸매, 여대생 특유의 풋풋한 청순 미녀, 반스의 액티브함, 그리고 세련된 셀러브리티의 모습까지 다양한 팔색조의 끼와 개성을 선보여 광고주와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장재인은 "공연할 때 주로 반스 슈즈를 즐겨 신을 만큼 반스 브랜드를 좋아해, 이번 캠페인 촬영도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국내 반스 마니아들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반스와 함께한 추억을 더욱 즐겁게 간직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최근 발라드곡 '겨울밤'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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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재인 ⓒ ABC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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