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3
연예

신하균 동생 김가은, 웨딩드레스 자태 화제'상큼+발랄'

기사입력 2012.01.18 17:57 / 기사수정 2012.01.18 20: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김가은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는 극중 이하영(김가은 분)이 여봉구(권세인 분)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은은 그동안 상큼하고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려왔던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여봉구와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김가은은 어리고 발랄한 신부답게 리본이 달려 있는 소녀적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어 깜찍한 자태를 선보였다. 풍성한 튤로 되어 있는 벨라인 드레스에 깔끔한 실크 리본이 포인트로 달려 있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김가은은 촬영 현장속에서 설레면서도 수줍은 신부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에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방영 내내 큰 사랑을 받은 명품 드라마 '브레인'은 행복한 결혼식을 장면을 마지막으로 16.1%(AGB닐슨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방송연예팀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가은 ⓒ KBS]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