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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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대저택 공개, 보라카이 '초호화 호텔 부럽지 않은 위용' 화제

기사입력 2012.01.18 16:50 / 기사수정 2012.01.18 16:52

방송연예팀 기자


▲임성은 대저택, 보라카이 '초호화 호텔 못지 않은 집'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스타의 집' 특집을 꾸며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영턱스클럽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공개됐다.

현재 보라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시작한 임성은의 집은 호텔을 연상케 할 만큼 크고 아름다운 대저택에 살고 있어 보는 이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임성은 부부는 보라카이 해변에서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등 여행 같은 삶으로 제작진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임성은의 대저택은 넓은 내부와 해변이 보이는 테라스, 스파 시설 등 깔끔하고 호화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였으며, 조경 역시 환상적이었다.

임성은은 "해변이 아름다울 것. 산꼭대기에 집을 지었고 경사 밑쪽이 스태프 하우스고 2층은 게스트 하우스다"라며 자신의 집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임성은이 공개한 대저택이 위치하고 있는 보라카이는 필리핀 중서부에 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리는 세계적 휴양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정, 이혜정, 박병호 등 스타들의 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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