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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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MBTI 검사 결과 '엄태웅-정용주와 유형 일치'

기사입력 2012.01.17 18:19 / 기사수정 2012.01.17 18:34

방송연예팀 기자

▲ 정려원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배우 정려원이 성격유형 테스트 MBTI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크랭크인을 하기 전에 성격유형 테스트의 일종인 MBTI 검사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남자주인공인 엄태웅, 정용주 감독님과 일치된 유형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연구원 출신 올케 언니가 제안해서 열심히 문항을 풀었다"며 "세 사람이 모두 하나의 유형으로 일치한 것도 놀라웠지만, 비슷한 취향의 사람과 처음 작업하게 돼 신기하고 안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 세 사람은 모두 '감성이 충만하고, 작은 언행에 상처받기 쉬운 창의적인 타입'으로 나왔다.

이에 정려원은 검사 결과처럼 세 사람의 호흡이 매우 좋았다고 밝히며 서로 장단점을 알고 작업하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용주 감독, 엄태웅, 정려원 주연의 '네버엔팅 스토리'는 오는 18일 개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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