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새로운 변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하락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7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전국 기준 7.4%(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는 지난 방송 7.2%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된 '놀러와'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남 배우들이 출연했다. 배우 주현, 정보석, 박상민, 김주혁이 출연해 '미남의 거룩한 계보 스페셜'로 꾸며졌다.
또한 이날 '놀러와'는 아이유가 직접 순위를 정하는 '샤방샤방 랭킹-내 마음을 뺏어봐'라는 코너를 선보이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 했지만 시청률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와 KBS2 '안녕하세요'는 각각 7.7%,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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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