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하균이 최정원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1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는 이강훈(신하균)이 윤지혜(최정원)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강훈은 지혜와 함께 연구를 진행하며 그녀에게 많은 일들을 맡겼으며, 결국 병이 난 지혜는 몸살을 앓았다.
이에 지혜를 찾던 강훈은 결국 그녀가 집에 있는 것을 알고 집으로 찾아갔으며 지혜를 간호하며 밤을 지새웠다.
이어 잠에서 깨어난 지혜는 강훈에게 왜 왔느냐고 물었고, 강훈은 이제 간다며 지혜에게 죽을 시켜 먹으라고 권했다.
하지만, 지혜는 강훈에게 죽 대신 노래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에 강훈은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를 열창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혜는 노래에 대한 보답으로 강훈에게 달콤한 입맞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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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하균-최정원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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