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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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사옥, '호텔 부럽지 않은 초호화 시설' 네티즌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2.01.16 18:29 / 기사수정 2012.01.16 18:29

방송연예팀 기자


▲YG 사옥, "호텔 부럽지 않은 초호화 시설"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박진영과 보아가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에서는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가 참가자들의 캐스팅 여부를 가려내는 가운데 각자의 회사인 SM엔터테인먼트, JYP,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방송됐다.

심사를 하던 보아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2NE1의 노래 '아파'를 흥얼거리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양현석이 보아에게 "YG와 계약하자"며 농담을 건넸고 이어 보아는 "좋아요, 나도 YG 사옥 한 번 가보고 싶어. 회사가 너무 좋아"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진영은 "YG 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우리 회사는)수위실이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YG 사옥에 대한 부러움과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는 YG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은 'YG'를 형상화한 독특하고 감각적인 외관으로 양화대교 북단에 근접해있어 뛰어난 한강 조망 조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내부에는 소속 직원과 연습생들을 위한 녹음실, 연습실,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등 초호화 시설이이 마련돼 있고 복도에는 소속 대표 가수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옥이 호텔 수준", "저런 곳에서 연습하면 춤, 노래가 절로 나올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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