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 LG전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가 배우 원빈과 함께 3D TV 광고 모델로 나선다.
LG전자는 시네마 3D TV의 새 모델로 걸 그룹 소녀시대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Pop의 선두주자로 멤버들의 다양한 개성으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와 LG 시네마 3D TV를 결합해 LG 시네마 3D 대중화에 속도를 내고 '3D = LG'라는 이미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모델인 원빈과 함께 소녀시대를 투톱으로 내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한류를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1등 이미지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LG 시네마 3D TV 이미지를 구현할 것"이라며, "국경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처럼 시네마 3D TV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