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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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하철 공약 지켜… "공약 지키고 떡도 돌렸네"

기사입력 2012.01.15 23:08

방송연예팀 기자


▲티아라, 지하철 공약 수행 ⓒ 코어콘텐츠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1위를 차지한 후 지하철 공약을 실행했다.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티아라는 신곡 '러비 더비'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방송 이후 티아라는 다음 스케줄인 SBS TV '한밤의 TV연예' 녹화를 위해 발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오목교역으로 이동했다.

앞서 티아라는 공중파 첫 1위를 하는 날 대중교통인 지하철로 다음 스케줄을 이동하며 작은 퍼포먼스를 보이겠다는 이색 공약을 한 바 있다.

이에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한 이후 티아라는 바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시민들에게 1위 축하떡을 나눠준 것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약 지키고 떡도 돌렸네", "공중파 1위 축하", "나도 바로 지하철 탈 걸", "진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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