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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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하차소감, "시원섭섭해"…성인 양명 정일우 바통터치

기사입력 2012.01.15 13:37

방송연예팀 기자


▲이민호 하차소감 "시원섭섭하네요"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민호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하차소감을 전했다.

이민호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해를 품은 달’ 양명이 마지막 촬영이였습니다. 왠지 모를 묘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고 ..먹먹하고.. 시원섭섭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민호는 "끝까지 본방사수 부탁 드리며, 성인양명님께 바통터치하고 촬영을 마쳤음을 알려드립니!"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명 그리울거에요", "이민호 씨 정말 멋있었어요", "아역 양명도 성인 양명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민호에 이어 성인 양명 역으로는 배우 정일우가 등장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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