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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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폭행시비 해명 "변호사 남자친구 아닌 학교 선배"

기사입력 2012.01.14 11:37

방송연예팀 기자


▲최희 폭행시비 해명 ⓒ KBS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나운서 최희가 폭행시비에 휘말렸다.

14일 복수매체는 보도를 통해 KBSN 최희 아나운서가 1월13일 오후 7시 30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 광고계약 건으로 만난 매니지먼트사 이사 A씨와 폭행시비가 일어 경찰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희는 최희는 웨딩화보 촬영 계약을 맺었으나 최희가 KBSN 정직원이 되면서 이를 소화할 수 없게 되자 웨딩업체 매니지먼트 이사 A씨와 의견 조율 과정에서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매체의 보도와는 달리 최희와 동행한 변호사는 남자친구가 아닌 얼마전 소개 받은 학교 선배이며, 이 자리에는 최희 아버지와 동료 아나운서인 강준형 아나운서가 함께 했다고 해명했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신고하거나 입건하지 않고 경찰의 조언 및 상담을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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