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연출 김도훈 이성준 극본 진수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해를 품은 달'은 전국기준 23.3%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11일 방송된 '해품달' 3회에서는 서로를 그리워하던 훤(아역 여진구)과 연우(아역 김유정)의 운적인 재회가 방송됐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과 두 사람의 앞날을 예고하는 비극적 엇갈림이 교차하며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9.4%,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는 6.4%를 기록해 1위인 '해를 품은 달'에 비해 크게 뒤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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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