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신세경이 눈물을 흘렸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신세경이 카메오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경은 계상의 도움으로 내상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그러던 중 세경은 내상의 집 계단에서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앞니가 살짝 흔들리게 됐다. 이에 계상은 세경에게 치과를 가보라고 세경에게 권했다.
다음날 세경은 치과로 향했고 치과에서 의사선생님이 "다행히 앞니는 안 뽑아도 되겠고, 흔들리는 건 조금 있으면 괜찮아진다"는 말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이 김지원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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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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