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 주연 확정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주연을 맡게 됐다.

엠넷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이하 '사관학교')'는 신인 아이돌 보이 프렌드를 육성,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보이 프렌드가 케이팝 한류 열풍의 새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교육 과정을 밟으며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사관학교'는 2012년 한류 열풍을 이끌 가능성 있는 신인 아이돌 '보이프렌드'를 육성,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엠넷의 올해 첫 아이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선보인다.

'사관학교'에서는 각종 해외 사이트에서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로 꼽히고, 엠카운트다운에서 글로벌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남친돌, 보이프렌드의 꾸밈없는 성장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선두주자를 배출해내고 케이팝을 적극 알리며 가요계의 고른 발전도 꾀하고 싶다"며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보이프렌드의 변화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관학교' 1화에서는 보이프렌드는 해외 활동에 필수 요소인 외국어와 체력 테스트를 치르며 숙소에서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며 오는 13일 6시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보이프렌드 ⓒ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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