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정글의 법칙' 위한 공항패션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전혜빈이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필리핀으로 떠났다.
전혜빈은 지난 6일 SBS 설특집으로 방솔될 '정글의 법칙W'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떠났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야상 점퍼와 밀리터리 롱부츠로 정글행에 어울리는 남다른 공항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남아 오지의 특성상 옷 갈아입을 새도 없이 비행기와 버스, 도보로 장시간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촬영 중에 옷이 더러워지거나 찢어지더라도 상관없다는 전혜빈의 남다른 각오가 엿보였다.
한편, 오는 설 특집으로 1회 특별편성된 '정글의 법칙W'에는 전혜빈 외에도 SBS 김주희 아나운서, 정주리, 김나영, 홍수아 등이 출연해 오지 체험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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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