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7
연예

'초한지' 홍수현, 정겨운 치한 취급 "이 도둑놈아"

기사입력 2012.01.10 06:3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우희(홍수현)가 항우(정겨운)을 치한 취급을 했다.

9일 방송된 SBS '샐러리맨 초한지'에서는 항우가 그녀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희에게 약을 먹이고 호텔로 그녀를 데려온 항우는 그녀에게 신약개발에 대한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였지만, 술 취해 토하는 그녀의 돌발 행동에 당황했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서 잠을 깬 우희는 자신의 옷이 벗겨져 있고 가운을 입고 있는 모습에 소스라치며. 순간 목욕탕에서 상의를 벗고 나온 항우를 불시에 공격했다.

우희는 "이 도둑놈아"라며 분노했으나, 이에 항우는 "나 아니었으면 뭔 일 당했을지도 모른다. 은혜를 이따위로 갚느냐"고 말하며 그녀가 토한 것 때문에 생긴 오해임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과거 부모님이 이덕화 때문에 사망한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홍수현-정겨운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