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사내아이 같은 셀카 공개 ⓒ 윤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윤하가 짧은 커트머리로 변신해 사내아이 같은 느낌을 주는 셀카를 공개했다.
9일 윤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프로필 사진을 바꿨습니다. 점점 더 잘생겨져 가고 있ㅅㄴ(사내). 저는 이렇게 보여도 일단 여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짧은 커트 머리에 파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복장 때문에 소년 같은 보이시한 매력을 풍기는 윤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하 훈남포스", "점점 더 잘생겨지네", "윤하 언니 화이팅", "방송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윤하는 눈물의 수상 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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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