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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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대인기피증 고백 "데뷔 초 갑작스러운 사랑이 부담스러웠다"

기사입력 2012.01.08 22:58 / 기사수정 2012.01.08 22:58

방송연예팀 기자



▲테이, 데뷔 초 대인기피증 충격 고백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테이의 '대인기피증' 사실이 화제다.

테이는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대인기피증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테이는 "데뷔하고 사랑을 받게 되자 연예인 스포트라이트라는 것이 너무 무섭더라.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자 3집까지 대인기피증 비슷한 것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테이는 나가수 첫 경연 소감도 밝혔다. 테이는 "처음 나가수에 섭외 받고 솔직하게 '내가 왜 벌써'라는 생각이 들었다. 의외였고 부담스러웠다"며 첫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가수'에서는 '이별연습'을 부른 신효범이 1위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부른 적우가 2위를, '밤차'를 부른 김경호가 3위를, '집시 여인'을 부른 윤민수가 4위를,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부른 거미가 5위를, '넌 할 수 있어'를 부른 테이가 6위를, '내일을 향해'를 부른 박완규가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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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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