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양원경이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양원경은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양원경은 근황을 묻는 말에 "개인사가 좀 있었다"며 "행사를 많이 했어요"고 언급했다.
이어 "돌잔치부터 팔순까지. 장례식만 빼고 다 했다"면서 "결혼식은 좀 뜸해졌다"고 덧붙였다.
결국, 양원경은 이날 방송에서 MVP를 수상하였으며, 이에 "지난해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올해에는 시작부터 '세바퀴'에서 MVP를 받아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원경은 아내 박현정 씨와 지난해 3월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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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원경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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