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 ⓒ 데일리메일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다리가 화제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현지 시각) 멕시코 정부가 길이 1,124m의 사장교 '발루아르테 비센테니얼'대교를 올해 안으로 개통하기로 했다고 7일 보도했다.
이 다리는 지면에서 상판까지의 높이가 403m로 프랑스 에펠탑(324m)보다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다리가 완공되면 서북부 시날로아주와 마사틀란주(州) 사이를 오가는데 무려 6시간이 단축된다.
한편, 준공식에는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이 참가하였으며, 세계 기네스 협회로부터 '세계 최고 높이의 사장교'임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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