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 해명 "큰 일은 아니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티아라의 멤버 보람이 최근 논란이 되었던 트위터에 올린 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보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속이 터져버릴 것만 같다. 그렇지만 이 터져 버릴 것 같은 버거움보다 더 싫은 것은 버거울 때마다 늘 같이 동반하는 이 무겁고 우울한 기분이 나는 더 싫은 것은 버거울 때마다 늘 같이 동반하는 이 무겁고 우울한 기분이 나는 더 싫은 것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혼자 울음을 참아야 하는 것도 아프지 않으려고 약을 꾸역꾸역 삼켜내는 것도 다 서럽다"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람의 상태에 대해 걱정하며 약을 먹는다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에 보람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냥 다들 힘들때 있지 않나. 큰 일은 아니었다"라며 "약 얘기도 그냥 콜라겐 같은 거 먹지 않나. 근데 약이라고 하니까 걱정하더라"고 해명했다.
한편, 티아라는 새 앨범 타이틀곡 '러비더비(Lovey-Dovey)'로 컴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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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