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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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속 동물들 열연, '감초 역할' 톡톡히 하네

기사입력 2012.01.05 17:42 / 기사수정 2012.01.05 17: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함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빠담빠담' 지난 8회에서는 강칠의 작업장에 새하얀 토끼가 등장, 강칠이 토끼와 함께하는 모습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또한, 땡이는 극중 수의사 지나 곁에 머무는 시각 장애 예비 안내견으로 강칠과 지나의 만남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땡이는 '빠담빠담'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매회 등장하며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내고 있다.

이 밖에도 '빠담빠담'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고라니와 멧돼지가 카메오로 출연하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렇게 많은 동물이 등장하는 이유는 극중 지나의 직업이 수의사이기 때문. 여기에 강칠과 지나의 사랑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동물들의 출연은 이들의 사랑을 순수하고 아름답게 비춰준다.

하지만, 제작 관계자는 "많은 동물이 출연하는 만큼 긴장을 풀면 안된다. 고라니와 멧돼지와의 촬영은 위험성과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라고 동물들과의 생생한 촬영현장을 전했다.


한편, 동물들의 열연으로 아름다운 영상과 재미를 선사하는 '빠담빠담'은 매주 월, 화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빠담빠담 ⓒ MI]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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