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폭풍매너 ⓒ 대검찰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이민호가 폭풍매너를 보여 화제다.
지난 4일, 이민호는 서울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4대 명예검사'로 위촉된 가운데 폭풍 매너를 발휘했다.
이날 이민호는 명예검사 명찰과 위촉패를 수여받은 후 내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고, 다른 내빈에 비해 키가 유달리 컸던 이민호는 계단에서 한 칸 내려와 사진을 찍는 배려를 보였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니 안 반할 수가 있나", "폭풍 배려 쪄는 듯", "얼굴도 마음도 모두 훈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검찰청은 SBS TV 드라마 '시티헌터'를 통해 정의로운 면모를 보인 이민호와 함께 문채원,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서울대 김난도 교수, 엔씨소프트 윤송이 부사장을 제4대 명예검사로 위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