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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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1호, 몰표로 의자녀 등극 "승천하기 전에 짝 찾고 싶다"

기사입력 2012.01.05 14:30 / 기사수정 2012.01.05 14:46

방송연예팀 기자

▲여자 1호 몰표 "의자녀 등극"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짝'에서 모태솔로 여자 1호가 몰표를 받아 '의자녀'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 모태솔로 특집에서는 어머니의 신청으로 애정촌에 입소한 여자 1호가 첫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출연자 3명으로부터 몰표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여자 1호는 첫 인상 테스트에서부터 남자 1호와 2호, 두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했었다.

이어 진행된 도시락 선택에서도 남자 1호와 5호를 비롯해 남자 5명 중 3명의 선택을 받았다.

한편, 앞서 짝 여자 1호는 "올해 27살인데, 내년(2012년) 10월 정도 되면 태어난 지 만일 정도가 된다"며 "'모태솔로로 만일이 되면 하늘로 승천한다'는 이야기가 있더라. 그 전에는 짝을 찾고 싶다"고 간절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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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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