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4 19:39 / 기사수정 2012.01.04 19:39
[엑스포츠뉴스=방송예팀 김수연 기자] SBS 수목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의 주인공 지진희가 국내 최고의 캡틴으로 오늘 첫 비행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탑승권을 전했다.
파일럿들과 승무원, 관제사 등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국내 최초의 항공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에서 지진희는 보잉 747기의 최연소 기장 김윤성 역을 맡아 언제나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판단 능력을 지닌 완벽주의 캡틴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첫방송에서 지진희는 부기장에서 캡틴까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부기장으로 등장하는 구혜선과의 첫 만남부터 강렬한 캡틴의 포스를 내뿜을 것으로 기대되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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