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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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생식개발녀 화제, 생식으로 10kg 감량과 도자기 피부 완성

기사입력 2012.01.03 13:53

방송연예팀 기자


▲생식개발녀 "체중 감량"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생식개발녀'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등장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화성인 X-파일'에서는 일명 '생식개발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출연한 '생식개발녀' 전주리 씨는 생식 요리를 통해 가꾼 날씬한 몸매와 함께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생식개발녀는 아침 식사로 시금치, 당근, 생강을 넣고 갈아 만든 즙을 마시며 "원래 아침은 가볍게 먹고 저녁에 가장 무거운 식사를 한다. 늘 배부르게 충분히 많이 먹는다"고 비법을 밝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전주리 씨는 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보리를 갈아서 만든 도우에 곡물과 채소로 토핑을 얹은 생식피자를 공개하는 한편, 토마토, 채소 등을 갈아 면을 만든 생식 파스타도 선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대단한 듯", "비법을 알아도 나는 실천하지 못할 것 같아", "예뻐지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생식개발녀의 어머니가 출연해 "붕어도 아니고.. 옛날엔 고기와 치킨을 좋아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생식개발녀 ⓒ tv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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