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이종석이 김지원과의 달콤한 캠퍼스 데이트를 상상했다.
2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김지원과 이종석이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이 종석의 학구열을 키우기 위해 대학교 캠퍼스에 종석을 데리고 캠퍼스를 방문했다. 이어 지원은 빈 강의실에서 종석과 함께 수업을 하고 도서관에 들러 종석과 함께 책을 함께 봤다.
얼마 후 둘은 학교 바깥으로 나와 집으로 향하던 도중 계상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계상이 "학교 앞에 파전 잘하는 집이 있다"라며 지원과 종석을 파전 집으로 데리고 갔다.
파전집에서 종석은 함께 시킨 막걸리를 지원에게 멋있게 보이기 위해 한 사발을 쭉 원샷으로 들이켰다. 하지만 곧바로 부작용이 나타났다. 종석이 술에 취해 잠이 들고 만 것.
종석은 술에 취한 채 오늘 겪었던 일을 계기로 지원과의 달콤한 캠퍼스 데이트를 상상하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과 박하선이 토끼티를 입고 함께 농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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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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