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라면가게+ ⓒ 오보이 프로젝트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드라마의 종영시점에 맞춰,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웹툰으로 연재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웹툰'꽃미남 라면가게 +(플러스)'는 드라마에서 고등학생이었던 바울과 현우가 21살의 성인이 되어 라면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으로 새롭게 등장, 네티즌들의 많은 기대와 호응을 얻고 있다. 드라마 이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들이 증폭된 가운데 '꽃미남 라면가게' 애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고스란히 웹툰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면가게의 주인으로 자리 잡은 바울과 현우의 모습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기서래'라는 인물이 여주인공으로 등장,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하며 독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사인 오보이 프로젝트에 따르면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 +'는 바울과 현우의 캐릭터를 살린 재치 있는 대사와 새롭게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로 1020 여성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21일 첫 연재와 동시에 평일 대비, 일평균 방문자 32% 증가, 페이지 노출량 200% 증가하며 1월 2일 유,무선 통합 페이지 노출량 18만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이 심상치 않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웹툰 '꽃미남 라면가게 +'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가 종영한 이 후의 스토리로, 바울이와 현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매주 1회씩 네이트 웹툰을 통해 연재된다. 웹 페이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구독가능 하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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