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1
사회

2012년 새해, 제야의 종소리로 '시작'

기사입력 2012.01.01 01:13 / 기사수정 2012.01.01 02:0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012년 새해를 제야의 종소리로 맞이했다.

31일 저녁, 많은 시민들은 추운 날씨에도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 보신각에 모였다.

1일 새해 보신각 타종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대영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 등 고정 인사 다섯 명과 시민이 뽑은 시민 대표 열 명이 참여해 서른 세 번의 종을 울리며 2012년 새해를 알렸다.

특히, 시민 대표로는 위안부 피해자인 86살 김복동 할머니와 조선왕실의궤 환수의 일등공신 혜문 스님,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신영록 선수 등이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육지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산 간절곳으로 1일 오전 7시 31분에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제야의 종소리 ⓒ KBS 방송화면 캡처]

온라인뉴스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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