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기자 김혜미기자] ‘MBC 가요대제전’이 뉴욕타임즈 전광판에 생중계되고 있다고 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3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스피돔에서 오후 9시 50분에 닉쿤, 빅토리아, 조권, 가인, 이특, 강소라, 은정, 이장우의 진행으로 '2011 SBS 가요대전'이 방송됐다.
이 날 ‘MBC 가요대제전’는 뉴욕타임즈 전광판에 생중계되어 수많은 K-POP 해외 팬들이 열광하고 있는 모습을 방송해 K-POP의 위력을 보여줬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2PM,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원더걸스, 포미닛, 비스트, 인피니트, f(x), 엠블랙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