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엄마와 함께 찍은 셀카 공개 '붕어빵' 인증

▲ 이윤지 엄마와 함께 찍은 셀카 공개 ⓒ 이윤지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엄마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31일 이윤지는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12월 30일, 의미 있는 엄마와의 데이트. 뮤지컬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나니 '두 미녀는 괴로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이윤지는 "임형준의 '웅담' 같은 연기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고, 바다의 소름 돋는 마리아~까지"라고 말하며 뮤지컬에 대해 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며 이윤지를 쏙 빼닮은 이윤지의 엄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엄마의 얼굴이 무척 젊어 모녀가 아닌 친자매처럼 보이는 분위기다.

특히, 갸름한 얼굴부터 큰 눈과 오똑한 코, 입 모양까지 닮아 '붕어빵'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언니 아닌가요? 정말 닮았네요, "주말에 엄마와 데이트를 하니 정말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윤지, 이윤지 엄마 ⓒ 이윤지 트위터]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