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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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야 힘내"…민효린, '소속사 동생 촬영 현장에 '밥차' 선물

기사입력 2011.12.30 16:29 / 기사수정 2011.12.30 16: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민효린이 소속사 동생인 우리가 출연 중인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끈끈한 우애을 과시했다.

얼마 전 우리가 자신이 촬영 중인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현장인 삼척이 눈도 내리고 추위가 맹위를 떨쳐 밤낮으로 영화촬영에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를 보며 고마음을 민효린에게 얘기했고, 민효린은 우리의 그런 기특한 마음을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 스태프에게 전하고자 이번에 '밥차' 선물을 했다.

평소 민효린은 우리를 친동생처럼 아껴 친언니 같다고 소속사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이 자주 얘기해 왔고, 우리도 민효린을 친언니 이상으로 잘 따라 고민이 있거나 하면 자주 속내를 털어놓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효린은 우리에게 "항상 촬영장에서 동료배우, 감독,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끝까지 잘 마무리하여 영화 '점쟁이들'이 대박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고 소속사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2011년 영화 '써니'에 출연한 민효린은 차태현, 오지호 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그리고 박진영과는 '500만 불의 사나이' 두 편의 영화를 찍으며 복귀 준비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효린 ⓒ 스타폭스 제공]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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