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표 "아내, 셋째 임신해"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정은표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정은표는 최근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아내가 임신 12주에 접어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 중 IQ 167로 화제를 모으며, 붕어빵에서는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표 아들 정지웅 군이 막내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을 전하며 알려지게 됐다.
정지웅 군은 "앞으로 울지 않는 멋진 남자가 되기로 생각한 이유가 생겼다"며 "나와 하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하은이 같은 동생이 또 나오면 어떻게 하지 생각했는데 하은이도 자기 같은 동생이 나올까봐 불안했는지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며 "막내 동생은 남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은표도 "계획한 게 아니었는데 셋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부인이 임신 12주째 접어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송년특집 '붕어빵'은 오는 31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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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은표 ⓒ SBS]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