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양요섭 듀엣무대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가수 아이유와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듀엣무대가 화제다.
지난 29일 오후 진행된 '2011 SBS가요대전'에서 아이유, 양요섭은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너랑 나'를 열창한 아이유는 이어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때, 양요섭이 무대에 깜짝 등장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아이유는 밝은 베이지톤의 원피스를 입고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양요섭과 서로 마주보며 다정한 연인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2011 SBS가요대전'에는 그룹 동방신기, 2PM, 슈주, 투애니원, 소시, 원걸, 카라, 비스트,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브아걸, 티아라, 미스에이, F(X), 이승기, 아이유, 김현중, 애프터스쿨, 엠블랙, 인피니트 등 총 30여 팀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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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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