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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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장인, "사위가 딸과 23살 나이차"

기사입력 2011.12.30 11:27 / 기사수정 2011.12.30 11:32

방송연예팀 기자


▲ 이주노 장인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이주노 장인이 이주노를 사위로 맞이하면서 당황스러웠던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플러스 '컴백쇼 톱10'에서는 이주노와 23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이주노는 아내를 위한 발라드곡을 만들어 사람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아내에게 프러포즈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주노와의 저녁 약속에나온 이주노의 장인은 딸을 챙겨주는 이주노의 모습을 보고는 흐뭇해했다.

이어 그는 딸과 결혼하겠다는 사람이 이주노라는 걸 알았을 때 "이주노 씨라서 당황스러웠고 또 나이차이 때문에 당황스러웠다. 각오하고 왔겠지만 5~6시간 얘기했다. 모든 게 당황스러웠다"고 당시의 심경을 고백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장인과 사위가 4살 차이라니", "이주노 능력자네", "역시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주노 장인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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