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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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매력 대 방출 '투정부리고, 춥다고 귀마개 찾아'

기사입력 2011.12.29 22:31

방송연예팀 기자


▲무휼 매력 ⓒ SBS '뿌리깊은나무 제자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뿌리깊은 나무' 특별 방송에서 무휼 역을 맡은 배우 조진웅의 숨겨진 매력이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뿌리깊은나무 제자해'에서는 지난 방송을 정리하고 촬영 뒷이야기와 배우들의 이색 매력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종을 그림자처럼 따르는 충신 무휼 역을 받은 조진웅의 숨겨진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피를 토하며 죽는 장면을 촬영한 조진웅은 "피가 너무 맛이 없다"며 투정을 부리고, 카메라가 꺼지자마자 춥다며 귀마개를 찾았다.

또한, 극중 심종수 역할로 출연한 배우 한상진과 "절대 친하지 않다"고 말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극중 역할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조진웅의 색다른 모습들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선, 이도, 세종, 궁내 식구들과 교우관계, 강채윤의 질투 인정'이라는 무휼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뿌리깊은나무 제자해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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