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한화 이글스의 연이은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9일 오후 2시 대전구장서 '왕뚜껑 홈런존' 적립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한화는 이날 전달식에서 2011시즌 동안 '왕뚜껑 홈런존'을 통해 적립한 600만원 상당의 라면과 음료를 선수단 대표 한상훈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부 식품은 대전광역시 산하 푸드뱅크에 전달되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식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