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뮤지컬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티아라'는 오는 2012년 1월 12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롤리폴리- 우리들의 청춘' 준비에 맹연습 중이다.
지난주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한 티아라 멤버(지연,소연,효민)들은 연말 각종 시상식,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 뮤지컬 무대에 첫 데뷔인 만큼 연습에 열심이다.
제작진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습량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실연하는 멤버들을 보며 무대 연기며, 발성 어느 것 하나 기존 뮤지컬 배우들에 뒤지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롤리폴리'는 2012년 1월 4일 제작 발표회를 앞두고 있으며, 1월 13일부터 성남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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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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