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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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야채가게' 김영광, '따귀남' 등극

기사입력 2011.12.28 18:00 / 기사수정 2011.12.28 18:00

방송연예팀 기자


▲ 김영광 ⓒ 터치스카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김영광이 따귀남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김영광은 황신혜, 왕지혜 모녀에게 따귀세례를 맞는다. 극중 김영광이 맡은 이슬우 역은 6명 총각 가운데 매우 특별하다. 태생이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정도가 아닌 다이아몬드로 턱받이를 두르고 나온 레벨의 로열프린스로 잘하는 게 너무 많아서 운동이건 악기건 장르를 불문하고 프로츄어 수준을 자랑하는 완벽한 능력남이다.

하지만, 자신을 모른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할 것인지 의욕도 별로 없는 것이 그의 문제인 이 총각이 어떤 변신에 변신을 거듭할 것인지 주목된다.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은 김영광은 "일단 너무 영광스럽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김영광이라는 배우의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싶다!"라며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이어 공개된 '총각네 야채가게' 현장 스틸컷에서도 미친 간지 수트발을 자랑하며 완벽한 비율을 매력을 뽐냈다. 김영광은 톱모델 출신에 맞게 큰 키, 긴 팔다리, 다부진 몸으로 남다른 맵시를 자랑한다.

또한, 여름운동의 꽃 수영, 웨이크를 수준이상으로 즐기며, 무에타이도 1년 6개월 이상 수련을 받았으며, 평소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며, 다부진 몸을 만들며 운동광도 울고 갈 만큼 열심히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광의 따귀 굴욕은 28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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