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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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전속계약, 김태원 절친이 만든 기획사와 계약

기사입력 2011.12.27 22:52

방송연예팀 기자



▲백청강 전속계약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MBC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김태원의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백청강의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의 김효진 대표는 "김태원의 음악적 지원 약속과 함께 백청강 지원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토르엔터테인먼트는 백청강의 스케줄 관리와 대외 교섭 업무를 위임을 받아 진행해 오던 김효진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회사명 '토르'는 김태원이 직접 지은 이름이며, 토르엔터테인먼트의 김효진 대표는 김태원과 30여 년간 알고 지낸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다.

백청강은 "다소 늦긴 하였지만 소속사가 확정되어 기쁘고, 김태원 선생님 곡도 받고 싶다"고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위해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청강 ⓒ MBC]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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