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대본연습, 유아인-신세경-이제훈-유리가 한자리에

▲ 패션왕 대본연습 ⓒ SBS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SBS 드라마 '패션왕'의 대본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패션왕'의 출연진과 스태프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날 대본연습에는 영걸 역의 유아인, 가영 역의 신세경, 재혁 역의 이제훈과 일본에서 입국하자마자 곧장 SBS 일산제작센터를 찾은 안나역의 유리 등 20여 명의 연기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명우 PD 외에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함께 작업했던 이선미-김기호 작가와 최문석 CP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여 명의 연기자가 실제 연기에 버금가는 감정연기를 보이며 '패션왕'에 대한 열의를 보여 주었다.

한편, 패션왕은 내일을 향해, 세계를 향해 뛰고 있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러나 사랑의 집착과 끝을 모르는 욕망을 통해 부침하는 인간군상의 이야기로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 월화드라마로 시청자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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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패션왕 출연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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