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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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신세경, 카메라 감독이 선정한 '올해의 포토제닉'

기사입력 2011.12.26 15:21 / 기사수정 2011.12.26 15:33

방송연예팀 기자


 ▲ 김혜수-신세경,  '올해의 포토제닉'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배우 김혜수와 신세경이 '올해의 포토제닉'에 뽑혔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는 26일 '제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의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영화배우 부문에 김혜수와 신현준을. 탤런트 부문에 신세경과 ·이태성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수 부문에서는 레인보우와 유키스가 차지했고 개그 부문에서는 KBS2 '개그콘서트'의 '감사합니다' 팀과 '생활의발견'의 신보라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MC부문은 김경란 KBS 아나운서와 최기환 SBS 아나운서, 스포츠 부문은 야구선수 홍성흔과 골프선수 김자영이 수상했다.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영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종합해 평가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의 포토제닉 수상자는 지상파 방송사에서 근무하는 카메라감독들의 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포토제닉 부문 외에도 아마추어와 전문가 섹션에서도 우수 영상물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EBS에서 31일 오후 5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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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혜수,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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