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KBS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2011년 연예대상의 우승자가 가려진다.
24일 오후 9시 5분 KBS에서는 '2011 KBS 연예대상'을 방송한다.
'연예대상' 진행은 신동엽과 소녀시대의 윤아, 이지애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맡는다.
대상 후보로는 '개그콘서트'와 '가족의 탄생'의 김병만, '안녕하세요'와 '자유선언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신동엽, '해피투게더 시즌3'의 유재석, '남자의 자격'의 이경규, '1박 2일'의 이승기 등 5명이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올해 3년간 인기 코너로 화제를 몰고 왔던 '개그콘서트-달인'을 떠나보낸 김병만이 과연 '연예대상'을 탈 수 있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KBS 연예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생방송 중에도 실시간 투표로 수상작을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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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예대상ⓒ KBS 홈페이지]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