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카프리오 열애 ⓒ '페이지 식스' 캡처, 영화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모델 헤린 헤더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연예면 '페이지 식스'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디카프리오가 해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 중인 헤더튼과 교제중이다. 뉴욕 시드니에서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영화 '위대한 개츠비'를 촬영중인 디카프리오가 헤더튼을 촬영지인 시드니로 초대했으며, 헤더튼은 1700달러 상당의 고급 란제리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린 헤더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보다 15살 연하로 베이비 페이스의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오는 역시 모델 킬러", "부럽네 부러워", "15살이나 어리다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 10월 초 미국 CWTV 드라마 '가십걸'에 출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헤어진 후 모델들과 연달아 열애설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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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헤린 헤더튼 ⓒ '페이지 식스' 캡처,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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